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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닥터제 운영회의 |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회장 전상용, 이하 안시협)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환경닥터 지원사업’을 수주해 4월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기술지원을 신청한 사업장 및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에 대해 맞춤형 환경기술지원(환경닥터제)를 통해 자율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기업체의 환경기술인과 대학교수로 구성된 ‘환경기술자문단’을 구성해 환경전문성이 부족해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술 진단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안시협은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신청 사업장 및 중점관리대상 사업장 중 지정업체 등 80개 업소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집합 및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10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원금 2천만원과 자부담 2천만원 등 총 4천만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