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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규 회장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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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태 본부장 인사말 |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회장 강선규)는 4월 12일 안산시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환경 개선 공동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하여 환경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력을 보유한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환경기술 공유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정부지원 시책 등 정보제공 ▲환경관련 교육 등 인적교류 및 지식정보 교환을 위한 공동 협력 ▲각종 환경관련 행사지원 등 기타 협약기관이 협의하는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을 주도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술 및 정보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며, 향후 민관 상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스마트한 그린 공단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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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 현장 전경 |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강선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공단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는 회원사들과 소통하여 지역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최종태 본부장은 “협회 사무실의 공단본부로의 이전을 환영하며, 향후 협회와 공단본부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깨끗하고 맑은 공단 조성에 공동 노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강선규 회장을 비롯 전상용 명예회장, 최진수 사무국장, 장현규 감사, 박성길 감사, 김형진 기술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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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후 양기관 관계자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