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했다.
환경장관회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간에 환경정책 방향을 협의하는 최고위급 회의이며, 1974년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래 약 4년 주기로 총 11회에 걸쳐 국제 환경질서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번 환경장관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6년 9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11차 환경장관회의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모두를 위한 회복탄력적이고 건강한 환경 보장’을 주제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38개국 회원국의 장·차관급 인사를 비롯해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본 회의 참석은 물론 각국 대표들과 양자회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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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참석
| 국가발언
| 프랑스와 양자면담
| 독일과 양자면담
| 리투아니아 환경부장관과 양자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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