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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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규 신임회장 |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3월 24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갖고 강선규 반월패션칼라염색협동조합 전무이사를 제6대 회장에 선출했다.
강선규 신임회장은 그동안 환경기술인으로 근무하면서 25년간 협회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직전에는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여 강선규 수석부회장을 경선없이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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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규 신임회장(우)이 전상용 전임회장(좌)에게 감사패 전달 후 기념촬영 |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협회 사무실을 공단본부 건물로 조만간에 이전하고, 협회의 공신력을 높이고 대외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단법인을 조속히 등록하겠다”고 취임 일성으로 말했다.
강 회장은 또한 “재임기간 유관기관과 잦은 협약체결을 통해 협회의 수익사업을 좀더 많이 유치하고, 장기적인 협회 위상을 높이는데도 매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앞서 전상용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해주신 기관과 단체 및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그러나 2년 동안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종 행사와 대외 활동에 제약을 받아서 좀더 많은 활동을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사업계획서 및 예산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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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규 감사(좌)와 박성길 감사(우)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
또한 박성길 감사와 장현규 감사가 회계감사와 업무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두 감사는 회계연도 계획대비 지출의 적정성과 협회의 사업확장 및 회원사 권익보호 활동이 대체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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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기념촬영 |